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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글의 법칙' 김병만-오지호-안세하, '모닝 코코넛' 따기 도전... 가장 먼저 성공한 '의외의 인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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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글의 법칙' 김병만-오지호-안세하, '모닝 코코넛' 따기 도전... 가장 먼저 성공한 '의외의 인물'?
  • 이은혜 기자
  • 승인 2016.01.15 22: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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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Q(큐) 이은혜 기자] '정글의 법칙'의 병만 족이 아침 코코넛 따기에 도전했다.

15일 오후 방송된 SBS '정글의 법칙 in 파나마'(이하 '정글의 법칙')의 병만 족장과 오지호, 안세하가 아침 일찍 일어나 코코넛을 따기 위해 몸을 움직였다. 세 사람은 높은 곳에 달려 있는 코코넛을 따기 위해 긴 장대를 만들어 눈길을 끌었다.

▲ SBS '정글의 법칙' [사진= SBS '정글의 법칙' 방송 화면 캡처]

이날 방송에서는 김병만과 오지호가 함께 힘을 합쳐도 따지 못했던 코코넛을 안세하가 '빈약한' 몸으로 따며 모두를 놀라게 해다. 또한 뒤늦게 코코넛 따기에 합류한 이장우 역시 코코넛을 쉽게 따지 못하며 웃음을 자아냈다.

SBS '정글의 법칙 in 파나마'는 병만족들이 자연 속에서 펼치는 생존기를 보여주는 프로그램으로, 김병만, 이종원, 오지호, 환희, 이장우, 안세하, 홍종현, 이성열, 박유환, 황우슬혜, 손은서, 보라가 출연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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