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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딸 금사월' 박세영 새로운 음모 '전인화 친모사실 폭로-백진희 결혼 파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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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딸 금사월' 박세영 새로운 음모 '전인화 친모사실 폭로-백진희 결혼 파괴'
  • 양용선 기자
  • 승인 2016.01.18 05: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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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Q 양용선 기자] '내딸 금사월'에서 박세영이 백진희를 고통에 빠뜨릴 새로운 계략을 짜기 시작했다.

17일 방송된 MBC 주말드라마 '내딸 금사월'에서는 금혜상(박세영 분)이 금사월(백진희 분)를 쓰러뜨릴 새로운 음모를 계획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박세영은 백진희가 전인화의 딸이라는 사실을 알고 이것을 결정적인 순간이 오면 폭로하겠다고 다짐했다.

▲ [사진=MBC '내딸 금사월' 방송 캡처]

박세영이 이런 계략을 짠 이유는 백진희가 사랑하는 남자 윤현민(강찬빈 역)이 전인화의 양자라는 것을 이용하기 위해서다. 앞으로 박세영은 백진희가 윤현민과 결혼을 하는 순간을 노려 이사실을 폭로할 것으로 보인다.

만약 이사실이 알려지면 백진희는 큰 고통을 받게 되고 윤현민과의 결혼도 깨지게 될 수밖에 없다. 박세영은 백진희에게 고통을 가할 수 있는 카드를 쥐게 됐다.

'내딸, 금사월'은 인간 삶의 보금자리인 집에 대한 드라마로, 주인공 금사월이 복수와 증오로 완전히 해체된 가정 위에 새롭게 꿈의 집을 짓는 드라마로 백진희가 주연을 맡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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