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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려한 유혹' 주상욱, 최강희 도우려 차예련 흔들었다… "네 눈동자가 이런 색깔인지 왜 몰랐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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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려한 유혹' 주상욱, 최강희 도우려 차예련 흔들었다… "네 눈동자가 이런 색깔인지 왜 몰랐을까"
  • 김윤정 기자
  • 승인 2016.01.18 22: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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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Q(큐) 김윤정 기자] ‘화려한 유혹’의 주상욱이 최강희를 돕기 위해 차예련을 유혹하는 미끼를 던졌다.

18일 오후 10시에 방송된 MBC 월화드라마 ‘화려한 유혹’에서는 진형우(주상욱 분)와 강일주(차예련 분)가 대화를 나누는 장면이 그려졌다.

▲ MBC 월화드라마 ‘화려한 유혹’ 주상욱 [사진 = MBC 월화드라마 ‘화려한 유혹’ 화면 캡처]

이날 방송에서는 주상욱이 차예련에게 인공위성 GPS 사진을 증거로 제시하며 홍미래(갈소원 분)를 민 범인으로 의심했다.

그러나 차예련은 끝까지 발뺌하며 주상욱이 있던 방을 나섰고, 주상욱은 뒤돌아서는 차예련을 붙잡아 벽에 밀어 넣었다. 

이어 주상욱은 차예련의 얼굴을 똑바로 바라보곤 “네 눈동자가 이런 색깔인지 왜 이제껏 몰랐을까”라며 의미심장한 말을 던졌다. 이에 차예련이 흔들리는 모습을 보여 긴장감을 자아냈다.

MBC 드라마 ‘화려한 유혹’은 비밀스러운 이끌림에 화려한 세계로 던져진 한 여인 이야기로, 범접할 수 없는 상위 1% 상류사회에 본의 아니게 진입한 여자가 일으키는 파장을 다루는 드라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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