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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려한 유혹' 박정아-김법래, 최강희 찾아 사과 '굴욕'… "죄송해요, 어머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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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려한 유혹' 박정아-김법래, 최강희 찾아 사과 '굴욕'… "죄송해요, 어머님"
  • 김윤정 기자
  • 승인 2016.01.19 22: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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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Q(큐) 김윤정 기자] ‘화려한 유혹’의 박정아와 김법래가 최강희에게 사과를 하는 굴욕을 당했다.

19일 오후 10시에 방송된 MBC 월화드라마 ‘화려한 유혹’에서는 강일도(김법래 분)와 이세영(박정아 분)이 홍미래(갈소원 분)가 입원해있는 병원을 찾는 장면이 그려졌다.

▲ MBC 월화드라마 ‘화려한 유혹’ 최강희, 박정아, 김법래, 김미경 [사진 = MBC 월화드라마 ‘화려한 유혹’ 화면 캡처]

이날 방송에서는 김법래와 박정아가 신은수(최강희 분)를 찾아 갈소원을 빼돌린 것에 대한 사과의 말을 전했다.

박정아는 최강희에게 “죄송해요, 어머님”이라고 말하며 사과를 했다. 앞서 모든 것을 알게 된 강석현(정진영 분)이 박정아와 김법래에게 책임을 지지 않으면 구속을 시킬 거라고 엄포를 놨기 때문이다.

그러나 박정아와 달리 김법래는 모든 책임을 박정아에게 돌리는 치사한 면모를 드러냈고, 이때 최강자(김미경 분)가 들어와 박정아와 김법래를 내쫓았다. 

MBC ‘화려한 유혹’은 비밀스러운 이끌림에 화려한 세계로 던져진 한 여인 이야기로, 범접할 수 없는 상위 1% 상류사회에 본의 아니게 진입한 여자가 일으키는 파장을 다룬 드라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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