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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려한 유혹' 나영희, 정진영이 건넨 증거 의심하며 최강희에 충고… "이렇게 가다간 또 당하고 말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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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려한 유혹' 나영희, 정진영이 건넨 증거 의심하며 최강희에 충고… "이렇게 가다간 또 당하고 말것"
  • 김윤정 기자
  • 승인 2016.01.19 22:47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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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Q(큐) 김윤정 기자] ‘화려한 유혹’의 나영희가 정진영이 건넨 증거를 의심하며 최강희에게 진심어린 충고를 했다.

19일 오후 10시에 방송된 MBC 월화드라마 ‘화려한 유혹’에서는 신은수(최강희 분)와 한영애(나영희 분)가 대화를 나누는 장면이 그려졌다.

▲ MBC 월화드라마 ‘화려한 유혹’ 나영희 [사진 = MBC 월화드라마 ‘화려한 유혹’ 화면 캡처]

이날 방송에서는 최강희가 강석현(정진영 분)이 건넨 GPS 사진을 나영희에게 보여줬다. 그러나 나영희는 “이런 사진 하나 조작하는 건 일도 아니야”라며 최강희에게 충고를 하기 시작했다.

이어 나영희는 최강희에게 “너 이렇게 가다간 또 당하고 말거다”라며 “이건 내가 확실히 알아보마. 가면을 써야 돼”라고 말했다.

MBC ‘화려한 유혹’은 비밀스러운 이끌림에 화려한 세계로 던져진 한 여인 이야기로, 범접할 수 없는 상위 1% 상류사회에 본의 아니게 진입한 여자가 일으키는 파장을 다룬 드라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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