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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동네 예체능 강호동 발목받치기 한방에 그대로 쓰러졌다 '천하장사' 자존심 구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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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동네 예체능 강호동 발목받치기 한방에 그대로 쓰러졌다 '천하장사' 자존심 구겼다
  • 양용선 기자
  • 승인 2016.01.20 00: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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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Q 양용선 기자] '우리동네 예체능'에서 강호동이 발목받치기 기술에 통한의 패배를 당했다.

19일 방송된 KBS 2TV '우리 동네 예체능' 유도편 전국투어 강원도 연합팀과 대결에서는 강호동과 강원도 유도고수의 한판 대결이 벌어졌다.

이날 강호동은 초반부터 잡기 싸움에 열중했다. 하지만 상대는 쉽제 잡히지를 않았다.

▲ [사진=KBS 2TV '우리동네 예체능' 방송 캡처]

단 40초를 남기고 상대 선수는 발목 받치기 기술을 사용했고 강호동은 그대로 쓰려져 버렸다. 막판에는 누르기까지 당하며 한판패 했다. 강호동은 한 수 위의 상대였음을 인정했다.

'우리 동네 유도부' 편에는 대한민국 유도 간판스타 출신의 이원희와 조준호 코치의 지도로, 강호동, 이재윤, 이종현(씨엔블루), 이훈, 김영호, 고세원, 조타 등이 참가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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