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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골든디스크' 에프엑스 크리스탈, 전현무 반전매력 칭찬에 부끄러움 가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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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골든디스크' 에프엑스 크리스탈, 전현무 반전매력 칭찬에 부끄러움 가득
  • 오소영 기자
  • 승인 2016.01.21 20: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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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Q(큐) 오소영 기자] '골든디스크'에서 에프엑스 크리스탈이 '반전매력' 칭찬에 부끄러워했다.

21일 오후 서울 경희대학교 평화의전당에서 열린 '제30회 골든디스크 시상식(음반부문)'에서는 크리스탈이 전현무, 슈퍼주니어 이특과 함께 진행을 맡았다. 

진행 도중 전현무와 이특은 "크리스탈이 반전 매력이 많다"며 "시크하고 도도해보이지만 귀엽다"고 칭찬했다. 크리스탈은 이런 칭찬에 당황하며 쑥스러움에 고개를 숙였다. 

▲ 골든디스크 에프엑스 크리스탈

"귀여운 모습을 보여 달라"는 전현무의 요청에 크리스탈은 "네? 지금요? 무대에서 하겠습니다. 올해는 더욱 새로운 반전 매력을 보여드리겠다"고 마무리했다. 

전현무는 "무대에서 꼭 보여주셔야 한다. 약속하셔야 돼요"라고 했고 크리스탈은 그렇게 하겠다며 쑥스러워했다. 

20~21일 이틀간 열린 '제30회 골든디스크 시상식'에는 엑소(EXO), 빅뱅, 슈퍼주니어(이특, 규현), 소녀시대(서현, 태연), 샤이니, 비스트, 에프엑스, 에이핑크, 씨엔블루, 방탄소년단, EXID, VIXX(빅스), 레드벨벳, AOA, 박진영, 자이언티, 산이, 비투비, 아이콘, 여자친구, MONSTA X(몬스타엑스), 세븐틴, 트와이스, 혁오 등 26개 팀이 참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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