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Q(큐) 김윤정 기자] ‘아는 형님’의 홍진호가 역전의 기회를 노릴 수 있는 2라운드 게임에 대한 기대감을 감추지 못했다.
23일 오후 11시에 방송된 JTBC 예능 ‘아는 형님’에서는 강호동, 서장훈, 김영철, 이수근, 민경훈, 희철, 황치열이 ‘아는 형님 촉왕’을 뽑는 게임을 했다.
이날 방송에서는 오로지 촉으로 정답을 맞히는 첫 번째 라운드에서 강호동이 1등을, 홍진호가 2등을 차지했다. 이에 서장훈은 평소 ‘2인자’라는 별명을 갖고 있는 홍지호를 향해 “넘을 수 없는 마의 벽”이라고 말했다.
이어 진행된 두 번째 라운드는 ‘아는 형님’ 멤버들이 앞서 했던 윗몸일으키기 개수로 3위를 맞히는 게임이었다.
게스트로 출연한 솔비는 이번 게임이 배당률 300%라고 전했고, 이에 홍진호는 “이번이 기회네”라며 흥분을 감추지 못했다.
인생을 살다보면 마주치게 되는 사소하지만 궁금해 견딜 수 없는 시청자들의 질문에 출연진이 다양한 방법으로 정답을 찾는 프로그램 JTBC 예능 ‘아는 형님’에는 강호동, 서장훈, 김영철, 이수근, 민경훈, 희철, 황치열이 출연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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