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PDATED. 2024-05-14 23:57 (화)
'아는 형님' 홍진호, 이번에도 '2등' 차지… "배당률 300%" 솔비 말에 "이번이 기회네!"
상태바
'아는 형님' 홍진호, 이번에도 '2등' 차지… "배당률 300%" 솔비 말에 "이번이 기회네!"
  • 김윤정 기자
  • 승인 2016.01.23 23:35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스포츠Q(큐) 김윤정 기자] ‘아는 형님’의 홍진호가 역전의 기회를 노릴 수 있는 2라운드 게임에 대한 기대감을 감추지 못했다.

23일 오후 11시에 방송된 JTBC 예능 ‘아는 형님’에서는 강호동, 서장훈, 김영철, 이수근, 민경훈, 희철, 황치열이 ‘아는 형님 촉왕’을 뽑는 게임을 했다.

▲ JTBC 예능 ‘아는 형님’ 홍진호 [사진 = JTBC 예능 ‘아는 형님’ 화면 캡처]

이날 방송에서는 오로지 촉으로 정답을 맞히는 첫 번째 라운드에서 강호동이 1등을, 홍진호가 2등을 차지했다. 이에 서장훈은 평소 ‘2인자’라는 별명을 갖고 있는 홍지호를 향해 “넘을 수 없는 마의 벽”이라고 말했다.  

이어 진행된 두 번째 라운드는 ‘아는 형님’ 멤버들이 앞서 했던 윗몸일으키기 개수로 3위를 맞히는 게임이었다.

게스트로 출연한 솔비는 이번 게임이 배당률 300%라고 전했고, 이에 홍진호는 “이번이 기회네”라며 흥분을 감추지 못했다.

인생을 살다보면 마주치게 되는 사소하지만 궁금해 견딜 수 없는 시청자들의 질문에 출연진이 다양한 방법으로 정답을 찾는 프로그램 JTBC 예능 ‘아는 형님’에는 강호동, 서장훈, 김영철, 이수근, 민경훈, 희철, 황치열이 출연한다.

 

도전과 열정, 위로와 영감 그리고 스포츠큐(Q)

주요기사
포토Q