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Q(큐) 연나경 기자] 축구영웅 박지성이 '런닝맨' 멤버들을 상해로 초청한다.
24일 오후 방송 예정인 SBS '런닝맨'에서는 런닝맨 멤버들이 하늘에서 떨어지는 축구공과 함께 박지성으로부터 초대장을 받는 모습이 그려질 예정이다.
박지성은 런닝맨 멤버들을 중국 상해로 초대하고, 중국 상해에는 이미 초대를 받은 정일우, 송중기 등이 기다리고 있었다.
런닝맨 멤버들은 각자의 축구공을 지켜야 하는 미션을 받았고, 축구장에서 미션을 펼친다. 또한 경기에 직접 참여하는 모습으로 눈길을 끌었다.
SBS '런닝맨'은 최고의 연예인들이 곳곳에 있는 미션을 수행하며 게임을 진행하는 프로그램으로, 유재석, 송지효, 하하, 개리, 이광수, 지석진, 김종국이 출연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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