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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멤버 아들의 전쟁' 유승호, 김영웅에게 '자백 영상' 선물 받는다… 기억 잃기 전 사건 마무리 가능?(예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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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멤버 아들의 전쟁' 유승호, 김영웅에게 '자백 영상' 선물 받는다… 기억 잃기 전 사건 마무리 가능?(예고)
  • 이은혜 기자
  • 승인 2016.01.27 14: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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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Q(큐) 이은혜 기자] '리멤버 아들의 전쟁'의 유승호가 기억을 잃기 전 남궁민을 향한 반격을 시작했다.

27일 오후 방송되는 SBS '리멤버 아들의 전쟁'에서는 일호 그룹에게 버림 받은 곽한수(김영웅 분) 형사가 자신이 남규만(남궁민 분)에게 매수 당해 모든 일을 꾸몄다는 자백 영상을 찍어 서진우(유승호 분)에게 선물한다. 이 사실을 알게 된 남규만은 곽한수와 서진우를 향한 분노를 참지 못할 예정이다.

▲ SBS '리멤버 아들의 전쟁' [사진=SBS '리멤버 아들의 전쟁' 방송화면 캡처]

또한 김영웅에게 자백 영상을 선물 받은 유승호는 기억을 잃기 전 그의 악행을 밝혀내 법정에 세우기 위해 고군분투한다. 그러나 이날 남궁민은 유승호와 박동호(박성웅 분)가 교통 사고로 얽혀있는 과거가 있다는 것을 알고 이를 이용하려 한다.

이날 방송되는 '리멤버 아들의 전쟁'에서는 강석규(김진우 분)가 남궁민의 가장 가깝게 있는 안수범(이시언 분)을 찾아가 그가 사람을 죽였는지 직접적으로 묻는 모습이 그려지며 극의 전개에 긴장감이 더해지고 있다.

SBS '리멤버 아들의 전쟁'은 과잉기억증후군을 앓는 변호사가 아버지의 무죄를 밝혀내기 위해 거대 권력과 맞서 싸우는 이야기를 그린 드라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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