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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번 더 해피엔딩' 정경호-장나라-권율, 본격적인 삼각관계의 시작? (예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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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번 더 해피엔딩' 정경호-장나라-권율, 본격적인 삼각관계의 시작? (예고)
  • 이은혜 기자
  • 승인 2016.01.27 17: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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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Q(큐) 이은혜 기자] '한번 더 해피엔딩'의 장나라와 정경호 그리고 권율의 삼각관계가 본격적으로 시작될 조짐을 보이며 눈길을 끌고있다.

27일 오후 방송되는 MBC '한번 더 해피엔딩'에서는 한미모(장나라 분)가 병원 응급실에서 만난 구해준(권율 분)에게 관심을 갖게 되는 장면이 그려진다. 한미모는 선글라스와 스카프로 무장한 뒤 병원을 찾아 구해준의 모습을 감상하는 가 하면 친구들과 술을 마시며 그에 대한 이야기를 꺼내는 등 '사랑에 빠진 여인'처럼 행동할 예정이다.

▲ MBC '한번 더 해피엔딩' [사진=MBC '한번 더 해피엔딩' 방송화면 캡처]

이날 방송에서 송수혁(정경호 분)은 장나라가 권율에게 관심을 보이는 것을 알게 되고, 장나라의 행동에 신경 쓰이는 듯한 모습을 그려낼 것으로 보이며 극의 중심에 있는 세 사람이 본격적인 삼각관계를 이루게 될 것으로 예상되고 있다.

특히 장나라가 '금사빠(금방 사랑에 빠지는 사람)' 캐릭터 같은 모습을 보이며 어떤 관계로 흘러가게 될지 궁금증이 더해지고 있다.

MBC 수목드라마 '한번 더 해피엔딩'은 서른이 훌쩍 넘어버린 1세대 요정 걸그룹의 '그 후' 그리고 그녀들과 '엮이는' 바람에 다시 한 번 사랑을 시작하는 남자들의 이야기를 그린 작품으로 매주 수요일과 목요일 오후 10시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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