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Q(큐) 김윤정 기자] ‘휴먼다큐 사람이 좋다’의 손승연이 다이어트에 부쩍 신경을 쓰는 모습을 보여 눈길을 끌었다.

30일 오전 8시55분에 방송된 MBC ‘휴먼다큐 사람이 좋다’에서는 가수 손승연의 일상적인 모습이 공개됐다.

이날 방송에서는 가수가 된 이후에도 부모님과 한 방을 사용하며 소박한 생활을 이어가고 있는 손승연의 집이 공개됐다.

손승연은 엄마가 차려준 밥 양을 스스로 조절하는 모습을 보이며 엄마와 작은 실랑이를 벌였다. 이 과정에서 손승연은 다이어트에 관한 이야기를 꺼냈다.

손승연은 가수라는 직업 때문에 외모에 부쩍 신경을 쓰는 모습을 보이며 “누가 ‘살찐 것 같다’고 하면 그날 아무것도 안 먹는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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