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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세경, 도 넘은 악플러들 '모욕죄로' 고소했다… "고소취하는 물론 관용 없는 대응할 것" (공식입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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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세경, 도 넘은 악플러들 '모욕죄로' 고소했다… "고소취하는 물론 관용 없는 대응할 것" (공식입장)
  • 김윤정 기자
  • 승인 2016.02.02 14:47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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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Q(큐) 김윤정 기자] 배우 신세경이 수인한도를 넘어서는 수준의 악플러들을 모욕죄로 고발, 고소했다.  

2일 오전 배우 신세경의 소속사 나무엑터스 측은 보도자료를 통해 “신세경 배우에 대한 허위 사실을 유포하고 악의적인 게시물과 댓글들을 게재하며 비방을 일삼고 있는 악플러들을 지난 2월 1일 강남경찰서에 명예 훼손 및 모욕죄로 고소, 고발 접수했다”고 밝혔다.

▲ 배우 신세경 악플러 고소 [사진 = '스포츠Q' DB]

이어 소속사 측은 “일부 악플러들이 아무런 근거 없는 허위사실을 유포하고, 인신공격적이며 모욕적인 댓글을 무차별적으로 계속하여 달고 있는 것에 소속사로서 깊은 분노를 느꼈으며, 이에 강력히 대응하기로 결정했다”고 덧붙였다.

또한 “악플러 중에서도 그 정도와 수위가 수인한도를 넘어서는 수준의 사람들에 대해 고소를 진행하게 됐다”며 “고소취하는 물론 관용 없는 대응을 할 것임을 알려드린다”고 전했다.

배우 신세경은 현재 SBS 월화드라마 '육룡이 나르샤'에서 분이 역을 맡아 열연중이다. 신세경의 소속사 나무엑터스에는 문근영, 한혜진, 지성, 이준기 등이 소속돼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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