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Q(큐) 김윤정 기자] 신세경이 도를 지나치는 악플러들을 고소, 고발했다고 알려진 가운데, 누리꾼들이 신세경을 향한 응원의 메시지를 남기고 있어 눈길을 끌고 있다.
지난 1월 배우 신세경이 개인 SNS에 올린 사진에는 누리꾼들의 응원의 메시지가 댓글을 통해 실시간으로 전달되고 있다.
누리꾼들은 신세경의 사진에 ‘신세경씨, 악플러와 싸움 응원하고 지지합니다’, ‘신세경씨 악플러에 너무 기분 나빠하지 마세요’, ‘꽃길만 걷자 신세경’, ‘육룡이나르샤 너무 잘 보고 있어요. 많이 힘드실 텐데 힘내세요’, ‘저는 분이 편이니까요’ 등의 댓글을 달았다.
누리꾼들이 댓글을 단 사진 속 신세경은 청순한 매력을 자아내는 무표정한 얼굴로 카메라를 응시하고 있어 눈길을 끌었다.
2일 오전 배우 신세경은 소속사 나무엑터스를 통해 수인한도를 넘어서는 수준의 악플러들을 모욕죄로 고발, 고소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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