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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밤' 한 주를 뜨겁게 달군 소식 1위? 박시후의 '76명 모욕죄 고소'... 지드래곤 소식은 2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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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밤' 한 주를 뜨겁게 달군 소식 1위? 박시후의 '76명 모욕죄 고소'... 지드래곤 소식은 2위
  • 이은혜 기자
  • 승인 2016.02.03 23: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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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Q(큐) 이은혜 기자] '한밤'에서는 한 주간 연예계를 뜨겁게 달군 소식을 7위부터 1위까지 선정했다.

3일 오후 방송된 SBS '한밤의 TV연예'에서는 한 주간 연예계를 뜨겁게 달군 소식을 전하는 '영구뉴스'가 방송됐다. '영구뉴스'의 7위에는 '지하철에 뜬 의문의 스타'라는 타이틀로 최시원의 포돌이 활동이 소개됐다. 현재 의경으로 군복무중인 최시원은 최근 포돌이 인혀탈을 쓰고 아동학대 예방 캠패인에 참여했다. 이어 '박광현 딸 바보'라는 키워드가 6위에 오르며 눈길을 끌었다. 박광현은 최근 자신의 SNS를 통해 득녀 소식을 전했다.

▲ SBS '한밤의 TV연예' [사진= SBS '한밤의 TV연예' 방송 화면 캡처]

5위는 카라의 한승연의 근황이 차지했다. 한승연은 최근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바리스타 자격증을 취득했다고 밝히며 근황을 전했다. 4위에는 중국 배우 금성무와 매니저의 '비밀 결혼'이 올랐다. 3위에는 '사상 초유 뷰티 모델 탄생'이 이름을 올리며 박나래의 뷰티 화보 촬영장이 공개됐다.

2위는 '2015 유명인 100인'에 선정된 지드래곤 소식이 선정됐다. 대망의 1위에는 박시후가 76명을 모욕죄로 고소 한 소식이 선정됐다. 박시후는 악성 댓글을 향해 강력 대응을 한 상황이다.

SBS 연예정보프로그램 '한밤의 TV연예'는 화제가 되는 한 주간의 연예소식을 빠르고 정확하게 전달하며, 다양한 연예계의 현상들을 나름대로의 시각과 아이디어를 바탕으로 기획, 심층 취재하여 연예계에 대한 시청자들의 이해를 돕는 프로그램. 21세기 문화산업의 중심에 있는 연예계의 나아갈 바를 제시하고자 하는 기획 의도를 갖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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