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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일도 승리' 전소민, 박과장(김광영) 만났다 "최필립 거짓말 밝혀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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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일도 승리' 전소민, 박과장(김광영) 만났다 "최필립 거짓말 밝혀줘요"
  • 오소영 기자
  • 승인 2016.02.05 07: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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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Q(큐) 오소영 기자] '내일도 승리'의 전소민이 김광영을 만나 진실을 말해 달라고 청했다. 

5일 오전 7시 50분 방송된 MBC 일일 아침드라마 '내일도 승리' 70회에서는 한승리(전소민 분)가 차선우(최필립 분)와 박과장(김광영 분)이 대화 나누는 현장을 찾아갔다. 

전소민은 "901 간장, 태성간장 도용한 것 맞죠?"라며 김광영에게 진실을 말해달라고 청했다. 전소민은 "저희 아버지가 수년간 연구해서 만든 간장이다. 억울하게 돌아가신 다음날, 서동에서 출시됐다"고 호소했다. 

그러나 최필립이 김광영을 자리에서 내보냈고, 전소민은 그에게 분노했다. 전소민은 "앞으로 당신 말 안 믿겠다. 내가 당신 죄를 밝히겠다"고 말했고, 최필립은 "난 결백하다"고 부인했다. 전소민은 최필립의 잘못을 밝히겠다고 의지를 다졌다. 

▲ 내일도 승리 전소민

MBC 일일 아침드라마 '내일도 승리'는 '신 평강공주와 바보온달 이야기'로 주인공 한승리(전소민 분)의 유쾌한 인간갱생 프로젝트와, 간장 종가의 가업을 잇기 위한 치열한 고군분투기를 다룬 한 여자의 성장스토리를 그린 작품으로, 평일 오전 7시 50분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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