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Q(큐) 연나경 기자] 방송인 서정희와 이혼한 개그맨 서세원의 근황이 공개됐다.
5일 일간스포츠는 단독 보도를 통해 서세원이 한 여성과 함께 있는 모습을 포착해 단독 보도했다. 보도에 따르면 서세원과 여성은 경기도 용인시에 있는 한 주택에서 모습을 드러냈으며, 여성과 연관이 된 갓난 아이가 그의 품에 안겨있는 모습도 포착됐다.
일간스포츠는 "두 사람이 나온 타운하우스형 주택은 산기슭에 위치하고 있기에 인적이 드물고, 주민 외에는 유동인구가 없어 외부와 접촉이 원활하지 않다"고 설명했다. 인근 주민은 "서세원을 본 적이 없고, 동네에 산다는 사실을 알지 못했다"고 전했다.
서세원과 서정희는 지난 해 8월21일 합의 이혼했으며, 서정희는 이혼 후 MBC '휴먼다큐 사람이 좋다'와 KBS 1TV '아침마당'을 통해 두 차례 방송에 출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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