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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담 앙트완' 성준, 정진운 질투하나 "실험, 계속 해줄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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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담 앙트완' 성준, 정진운 질투하나 "실험, 계속 해줄래?"
  • 연나경 기자
  • 승인 2016.02.05 20: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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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Q(큐) 연나경 기자] '마담 앙트완' 성준이 정진운을 보고 질투심을 느꼈다.

5일 오후 방송된 종합편성채널 JTBC '마담 앙트완'에서는 최수현(성준 분)이 최승찬(정진운 분)의 실험 종료 선언을 듣고 타는 속을 주체하지 못했다.

이날 정진운은 고혜림(한예슬 분)에게 초등학교 야구부 감독이 됐다며 기쁨을 표했다. 정진운은 한예슬을 좋아하는 것을 성준의 실험으로 시작했지만, 곧 그를 좋아하게 됐다며 실험에서 빠지겠다고 선언했다.

▲ '마담 앙트완' 성준 [사진=JTBC '마담 앙트완' 방송 화면 캡처]

성준은 정진운과 한예슬의 포옹을 보고 질투하는 듯 했다. 그는 한차례 한예슬을 보고 쓸데없는 감정을 잘 컨트롤하자며 스스로를 다독인 바 있다.

다음날이 되고, 성준은 한예슬과 정진운의 다정한 모습을 보고 신경전을 벌였다. 그는 한예슬과 만나 정진운과 한예슬 사이를 이간질했다.

JTBC '마담 앙트완'은 남의 마음은 알지만 자기 마음을 모르는 두 남녀, 가짜 점쟁이 고혜림(한예슬 분)과 사랑에 무감각한 심리학자 최수현(성준 분)의 뜨겁고 달콤한 심리게임을 다룬 로맨틱 코미디 드라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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