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Q(큐) 연나경 기자] '프로듀스 101' 전소연과 김청아 팀 중 PUSH PUSH의 승자가 결정났다.
5일 오후 방송된 Mnet '프로듀스 101'에서는 전소연 팀과 김청아 팀이 씨스타의 PUSH PUSH로 배틀을 붙었다.
이날 전소연은 까먹던 랩 부분을 자작랩으로 채웠고, 트레이너들의 좋은 반응을 얻었다. 전소연 팀과 김청아 팀은 서로 다른 느낌의 무대를 만들어냈다.
결국 전소연 팀은 100점 정도의 차이를 만들며 승리를 얻었고, 팀 내 래퍼였던 전소연이 팀 중에서도 가장 많은 표를 받았다.
Mnet '프로듀스 101'은 국민 프로듀서들의 100% 투표로 11명으로 된 걸그룹이 선정되는 오디션 프로그램으로, 장근석이 국민 프로듀서들의 의견을 전달하는 메신저 역할로 활약할 예정이다. 치타, 배윤정, 가희, 제아, 김성은이 트레이너로 합류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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