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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강준 특유의 꽃미남 웃음 이국주 녹였지만...대반전 "누나는 엄마 같아요" "그말이 제일 싫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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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강준 특유의 꽃미남 웃음 이국주 녹였지만...대반전 "누나는 엄마 같아요" "그말이 제일 싫어"
  • 양용선 기자
  • 승인 2016.02.06 00: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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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Q 양용선 기자] '나혼자 산다'에서 서강준이 특유의 눈웃음으로 이국주의 마음을 홀딱 뺐어 버렸다.

5일 방송된 MBC 예능프로그램 '나혼자 산다-국주 하우스 편'에서는 이국주와 서강준이 음식데이트를 즐기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이국주는 좋아하는 동생 서강준을 위해 직접 만두를 만들어 찾아갔다. 미리 카페에서 기다리고 있는 서강준은 환한 미소로 이국주를 반겼다.

▲ 서강준 [사진=MBC '나혼자 산다' 방송 캡처]

이국주는 서강준의 미소를 보자마자 흐뭇한 표정을 지었다. 이국주는 "앞으로 넌 다른 사람들과 연애는 하지 말아라"고 경고했다. 서강준은 "전 사실 누나가 엄마 같아요"라며 이국주의 들이댐을 경계했다.

'나혼자 산다'는 독신 남녀와 1인 가정이 늘어나는 세태를 반영하고 독신으로 사는 연예인들의 일상을 관찰 카메라로 담은 다큐멘터리 형 예능프로그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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