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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한도전' 박명수, "어차피 이렇게 태어난 거 우승 하겠다" '못친소 페스티벌' 각오 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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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한도전' 박명수, "어차피 이렇게 태어난 거 우승 하겠다" '못친소 페스티벌' 각오 다졌다
  • 이은혜 기자
  • 승인 2016.02.06 19: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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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Q(큐) 이은혜 기자] '무한도전'에서는 본격적으로 '못친소 페스티벌'이 개최되며 눈길을 끌었다.

6일 오후 방송된 MBC '무한도전'에서는 본격적인 '못친소 페스티벌'이 열리며 눈길을 끌었다. 가장 먼저 연회장에 도착한 사람들은 당연 '무한도전' 멤버들이었다. 광희는 "4년전에는 제가 tv로 봤는데 드디어 제가 여기 있다"고 말하며 감격스러움을 감추지 못했다.

▲ MBC '무한도전' [사진= MBC '무한도전' 방송 화면 캡처]

이날 박명수는 우승 후보로서 "어차피 이렇게 태어난 거 우승 하겠다"라며 "큰 웃음 드리겠다"고 출사표를 던졌다.

'무한도전' 멤버들을 제외하고 가장 먼저 페스티벌 현장에 도착한 사람은 데프콘과 조세호였다. 데프콘은 이날 "조지 클루니 스타일"이라고 말하며 자신의 패션을 설명했다.

MBC '무한도전'은 대한민국 평균 이하임을 자처하는 남자들이 매주 새로운 상황 속에서 펼치는 좌충우돌 도전기로, 유재석, 박명수, 정준하, 하하, 황광희가 출연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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