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Q(큐) 김윤정 기자] ‘몰카 배틀 - 왕좌의 게임’의 걸스데이 혜리가 ‘응답하라 1988’의 박보검, 류준열, 안재홍의 아프리카행에 대해 즐거워했다.
9일 오후 8시30분에 방송된 MBC ‘몰카 배틀 - 왕좌의 게임’에서는 이특이 걸스데이의 혜리 몰래카메라를 진행했다.
이날 방송에서는 이특이 케이윌의 도움을 빌려, 걸스데이의 혜리를 속이기 위해 혜리의 스케줄을 뒤쫓았다.
혜리는 인터뷰를 마치고 걸스데이 멤버들과 함께 대기실에서 대기했고, 멤버들은 혜리에게 류준열과 안재홍, 박보검이 아프리카로 끌려갔다는 소식을 전했다.
이에 혜리는 “진짜로? 대박이다”라고 말하며 즐거워했고, ‘응답하라 1988’ 멤버들을 향한 애정을 드러냈다.
MBC ‘몰카 배틀 - 왕좌의 게임’은 이경규, 노홍철, 이특이 벌인 몰래카메라를 스튜디오에서 공개, 평가단의 투표로 우승자를 가리는 프로그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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