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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대한 유산' 격투기 선수 김동현, 125kg 나가는 MC그리-최환희 썰매 태워 끄는 '괴력 과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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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대한 유산' 격투기 선수 김동현, 125kg 나가는 MC그리-최환희 썰매 태워 끄는 '괴력 과시'
  • 김윤정 기자
  • 승인 2016.02.11 23: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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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Q(큐) 김윤정 기자] ‘위대한 유산’의 김동현이 김구라 아들 김동현과 故 최진실 아들 최환희를 썰매에 태워 끄는 괴력을 과시했다.

11일 오후 11시10분에 방송된 MBC 예능 ‘위대한 유산 도시아이 시골살이’에서는 프로 격투기 선수 김동현이 아이들과 함께 놀아줬다.

▲ MBC 예능 ‘위대한 유산 도시아이 시골살이’ 김동현 [사진 = MBC 예능 ‘위대한 유산 도시아이 시골살이’ 화면 캡처]

이날 방송에서는 김동현이 두산 베어스 홍성흔 선수의 딸 홍화리와 아들 홍화철, 前 프로농구 선수 현주엽의 아들 현준욱과 현준희와 함께 눈싸움을 한 뒤 썰매에 태워 직접 끌어줬다.

이때 김동현은 김구라의 아들 MC그리(김동현)와 故 최진실의 아들 최환희에게 썰매에 타라고 제안했다.

이에 김동현과 최환희가 “안 될텐데”라며 망설이자 김동현은 “삼촌을 뭘로 보고”라며 자신감을 드러냈다.

이어 썰매를 끌게 된 김동현은 둘이 합쳐 125kg이 나가는 무게를 거뜬히 끌어내는 격투기선수다운 면모를 드러내 눈길을 끌었다.

MC그리, 최환희, 홍화리, 홍화철, 현준희, 현준욱이 출연하는 MBC 예능 ‘위대한 유산’은 도시와 전혀 다른 낯선 환경 속에서 자연과 새로 생긴 가족으로부터 잊고 있던 위대한 유산을 함께 찾는 이야기를 담은 프로그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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