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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YJ 김재중 '블루스부터 록까지' 음악적 스팩트럼 넓혔다! 장르 초월 정규2집 '녹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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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YJ 김재중 '블루스부터 록까지' 음악적 스팩트럼 넓혔다! 장르 초월 정규2집 '녹스'
  • 박영웅 기자
  • 승인 2016.02.12 10: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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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Q 박영웅 기자] JYJ 김재중의 솔로 정규 2집 'NO.X(녹스)'가 발매됐다. 김재중의 음악 역량을 확인할 수 있는 앨범이다.

씨제스 엔터테인먼트는 "12일 자정 2년 4개월 만에 발매한 김재중의 새 앨범 'NO.X'가 전격 공개됐다"고 밝혔다.

김재중은 이번 앨범에서 총 9곡의 작사, 2곡의 자작곡에 참여해 더욱 완성도 높은 앨범을 완성했다.특히 브릿팝, 블루스, 포스트 그런지, 하드락, 팝 펑크, 발라드 등 다양한 장르를 담아내며 음악적 스펙트럼과 역량을 확대했다.

▲ [사진=씨제스엔터테인먼트 제공]

이 중 새 앨범 타이틀 곡 'Love you more(러브 유 모어)'는 강렬한 사운드와 다이내믹한 그루브의 팝 펑크 장르다. 모든 것을 다 주고 싶고, 매일 사랑한다 말해도 부족한 마음을 적극적으로 표현한 가사와 중독성 강한 후렴구가 특징이다.

이외에도 입대 전 콘서트에서 깜짝으로 선보였던 'Breathing(브레싱)'과 'Good morning night(굿모닝 나이트)'를 비롯해 그동안 아낌없는 사랑을 주었던 팬들을 생각하는 마음을 써내러 간 곡 '다시 만나지만 다시 만나겠지만', 자작곡 '원망해요', 'Good Luck' 등이 수록됐다.

이처럼 완성도 높은 앨범으로 인해 김재중은 군 복무로 인한 활동 제약에도 불구하고 팬들의 큰 사랑을 받을 것으로 전망된다.

한편 김재중의 정규 2집 'NO.X'는 온라인 음원 사이트와 오프라인에 동시발매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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