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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고의 연인' 강민경, 윤관장에 의상 설명하는 '정면대응'으로 '위기극복!'… 변정수-김유미는 '서로 눈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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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고의 연인' 강민경, 윤관장에 의상 설명하는 '정면대응'으로 '위기극복!'… 변정수-김유미는 '서로 눈치'
  • 김윤정 기자
  • 승인 2016.02.12 19: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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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Q(큐) 김윤정 기자] ‘최고의 연인’의 강민경이 윤관장 앞에서 직접 의상을 설명하며 위기를 기회를 바꿨다.

12일 오후 7시15분에 방송된 MBC 일일연속극 ‘최고의 연인(극본 서현주, 연출 최창욱, 최준배)’에서는 한아름(강민경 분)이 윤관장의 마음을 돌리는 장면이 그려졌다.

▲ MBC 일일연속극 ‘최고의 연인’ 강민경 [사진 = MBC 일일연속극 ‘최고의 연인’ 화면 캡처]

이날 방송에서는 윤관장이 강세란(김유미 분)과 고흥자(변정수 분), 강민경에게 인터뷰를 앞두고 디자인북을 날치기 당한 것에 대한 책임을 물었다.

이에 강민경은 윤관장 앞에서 미리 생각해놓은 재질과 컬러 등의 디자인을 설명하며 윤관장의 마음을 돌렸다.

결국 윤관장은 강민경의 태도에 안심하는 모습을 보였고, 강민경을 위기로 몰아놓으려 했던 변정수와 김유미는 서로 눈치를 봤다.

‘최고의 연인’은 엄마와 딸이 얽힌 연애 분투기로, 세 모녀의 연애와 사랑, 결혼에 얽힌 이야기를 통해 이 시대의 싱글, 이혼, 재혼녀의 고민과 갈등, 사랑과 가족애를 그린 드라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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