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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 혼자 산다' 김동완, 혼자 하는 운동 중 '뻐근한 몸'에 설움… "누가 좀 주물러주면 좋은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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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 혼자 산다' 김동완, 혼자 하는 운동 중 '뻐근한 몸'에 설움… "누가 좀 주물러주면 좋은데"
  • 김윤정 기자
  • 승인 2016.02.12 23: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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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Q(큐) 김윤정 기자] ‘나혼자산다’의 김동완이 스트레칭으로 아침을 열며 혼자 사는 서러움을 드러내 웃음을 자아냈다.

12일 오후 11시5분에 방송된 MBC 예능 ‘나혼자산다’에서는 신화의 김동완이 아침 일찍 일어나 운동을 시작했다.

▲ MBC 예능 ‘나 혼자 산다’ 김동완 [사진 = MBC 예능 ‘나 혼자 산다’ 화면 캡처]

이날 방송에서는 김동완이 아침을 맞으며 거실 한 가운데 요가 매트를 깐 뒤 스트레칭으로 굳은 몸을 풀기 시작했다.

다리를 들어올리며 스트레칭을 시작한 김동완은 엉덩이가 뻐근한 느낌을 받곤 “누가 좀 주물러주면 좋은데”라고 혼잣말을 했다.

이후 김동완은 좀 더 격한 운동을 마친 뒤 가벼운 음식으로 아침 식사를 하는 동시에 책을 읽는 부지런한 면모를 드러냈다.

전현무, 김동완, 황치열이 출연하는 MBC 예능 ‘나혼자산다’는 독신 남녀와 1인 가정이 늘어나는 세태를 반영해 혼자 사는 유명인들의 일상을 관찰 카메라 형태로 담은 다큐멘터리 형식의 예능 프로그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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