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Q(큐) 오소영 기자] '맛있는 녀석들'에 출연 중인 유민상이 '피자헛' 신제품 광고 모델로 발탁됐다.
한국 피자헛(대표 스티븐 리)은 신제품 '더(the) 맛있는 피자2' 온라인 광고 모델로 먹방 대세 개그맨 유민상을 기용했다고 15일 밝혔다.
피자헛 마케팅팀 관계자는 “유민상은 맛깔나는 먹방으로 시청자들의 식욕을 자극하는 차세대 먹방 엔터테이너다. 푸근한 이미지로 전 연령대의 소비자에게 좀더 친근하게 다가갈 수 있을 것"이라고 모델 발탁 이유를 설명했다.
광고 속 유민상은 먹거리 고발 프로그램 MC로 분해 진지한 모습으로 광고 속 이미지와 다른 기존의 식제품들을 고발한다. 뒤이어 실제 광고와 똑같은 비주얼의 피자헛 신제품을 소개하며 '먹방'을 선보인다.
유민상의 리얼 피자 먹방을 엿볼 수 있는 피자헛의 신제품 광고는 온라인을 통해 만날 수 있다.
유민상은 코미디TV 예능 프로그램 '맛있는 녀석들'에 출연해 '차원이 다른 먹방'을 펼쳐 화제가 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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