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Q(큐) 김윤정 기자] ‘치즈인더트랩(치인트)’의 남주혁이 박해진과 밤을 보낸 김고은에게 농담을 전해 웃음을 자아냈다.
15일 오후 11시에 방송된 tvN 월화드라마 ‘치즈인더트랩(치인트)’에서는 권은택(남주혁 분)과 장보라(박민지 분)가 오영곤(지윤호 분)으로부터 홍설(김고은 분)을 보호하는 장면이 그려졌다.
이날 방송에서는 김고은을 향해 다가오는 지윤호를 발견한 남주혁과 박민지가 먼저 김고은에게 다가가며 지윤호의 접근을 막았다.
아무것도 모르는 김고은은 박민지에게 유정(박해진 분)과 있었던 전날 밤 일을 언급하며 “진짜 잠만 잤어”라고 말했다.
이에 남주혁은 김고은에게 “정말 타락했다, 타락했어”라고 농담을 하며 김고은에게 아무 짓도 안한 박해진을 병원에 가라고 제안해 웃음을 자아냈다.
tvN '치즈인더트랩(치인트)'은 달콤한 미소 뒤 위험한 본성을 숨긴 완벽 스펙남과 유일하게 그의 본모습을 꿰뚫어본 비범한 여대생의 숨 막히는 로맨스릴러다.
도전과 열정, 위로와 영감 그리고 스포츠큐(Q)저작권자 © 스포츠Q(큐)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