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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고의 연인' 조안, 이현욱-황소희 안방 침대서 나누는 '불륜현장' 목격했다! '충격의 눈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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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고의 연인' 조안, 이현욱-황소희 안방 침대서 나누는 '불륜현장' 목격했다! '충격의 눈물'
  • 김윤정 기자
  • 승인 2016.02.16 19:34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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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Q(큐) 김윤정 기자] ‘최고의 연인’의 조안이 이현욱과 황소희의 불륜현장을 직접 목격하고 충격을 받아 눈물을 쏟았다.

16일 오후 7시15분에 방송된 MBC 일일연속극 ‘최고의 연인(극본 서현주, 연출 최창욱, 최준배)’에서는 박병기(이현욱 분)와 백강미(황소희 분)가 데이트를 즐기는 장면이 그려졌다.

▲ MBC 일일연속극 ‘최고의 연인’ 이현욱, 황소희, 조안 [사진 = MBC 일일연속극 ‘최고의 연인’ 화면 캡처]

이날 방송에서는 한아정(조안 분)이 이현욱의 불륜을 의심하고 일부러 집에 늦게 들어온다고 거짓말을 했다.

이에 이현욱은 황소희를 자신의 집으로 불러들여 맛있는 음식을 해먹으며 로맨틱한 데이트를 즐겼다.

조안은 예상보다 일찍 집으로 돌아왔고, 안방 침대에서 사랑을 나누는 두 사람을 보고 충격을 받아 자리를 피했다.

‘최고의 연인’은 엄마와 딸이 얽힌 연애 분투기로, 세 모녀의 연애와 사랑, 결혼에 얽힌 이야기를 통해 이 시대의 싱글, 이혼, 재혼녀의 고민과 갈등, 사랑과 가족애를 그린 드라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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