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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치즈인더트랩(치인트)' 박해진, 지윤호에 '경고'… "앞으로 내 눈에 띄지 않는 게 좋을 거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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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치즈인더트랩(치인트)' 박해진, 지윤호에 '경고'… "앞으로 내 눈에 띄지 않는 게 좋을 거야"
  • 김윤정 기자
  • 승인 2016.02.16 23: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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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Q(큐) 김윤정 기자] ‘치즈인더트랩(치인트)’의 박해진이 지윤호가 지인들을 향해 썼던 욕 글을 인터넷에 퍼트리며 경고의 말을 전했다.

16일 오후 11시에 방송된 tvN 월화드라마 ‘치즈인더트랩(치인트)’에서는 오영곤(지윤호 분)이 학과 사람들과 식당에서 식사를 함께하는 장면이 그려졌다.

▲ tvN 월화드라마 ‘치즈인더트랩(치인트)’ 지윤호 [사진 = tvN 월화드라마 ‘치즈인더트랩(치인트)’ 화면 캡처]

이날 방송에서는 지윤호가 학과 사람들 앞에서 양다리를 걸친 것에 대한 무용담을 늘어놓으며 잘난 척을 했다.

이때 함께 있던 학과 사람들 중 한명이 학과 커뮤니티 게시판에 이상한 글이 올라왔단 메시지를 받았고, 이 글들이 지윤호가 쓴 욕 글이란 사실을 알게 됐다.

지윤호는 도망치듯 식당을 빠져나왔고, 유정(박해진 분)이 자신이 한 짓들을 게시판에 올렸다는 사실을 알게 된 후 박해진에게 전화를 걸었다.

이에 박해진은 “마지막으로 경고하는데 앞으로 내 눈에 띄지 않는 게 좋을 거야”라며 지윤호에게 경고의 말을 전했다.

tvN '치즈인더트랩(치인트)'은 달콤한 미소 뒤 위험한 본성을 숨긴 완벽 스펙남과 유일하게 그의 본모습을 꿰뚫어본 비범한 여대생의 숨 막히는 로맨스릴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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