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Q(큐) 오소영 기자] '붙타는 청춘'이 화요 심야예능 시청률 1위를 지켰다.
17일 시청률 조사회사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전일 방송한 SBS '불타는 청춘'은 5.8%의 시청률을 기록했다.(전국기준) 같은 시간대 방송된 MBC 'PD수첩'은 5.7%, KBS 2TV '우리동네 예체능'은 4.1%를 기록했다.
세 프로그램 모두 설 연휴로 인해 지난 9일 결방해, 2주만의 방송이었다. 지난 2일 시청률과 비교해 '불타는 청춘'은 0.8%P 상승했다. 'PD수첩'은 1.6%P 하락, '우리동네 예체능'은 0.3%P 하락했다.
이날 '불타는 청춘'에서는 새 친구로 배우 김광규가 첫 합류했으며, 출연자들이 진안 강촌마을에서 시간을 보냈다.
JTBC 예능 '슈가맨'은 전국 유료방송가구 기준 2.4%를 기록하며, 설 연휴에도 결방이 없었던 지난 2일 방송분에 비해 0.5%P 하락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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