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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영실' 김도현, '치인트' 문지윤과 한솥밥...드림스톤엔터테인먼트와 전속계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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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영실' 김도현, '치인트' 문지윤과 한솥밥...드림스톤엔터테인먼트와 전속계약
  • 오소영 기자
  • 승인 2016.02.17 11: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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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Q(큐) 오소영 기자] '장영실'에 출연 중인 배우 김도현이 문지윤, 오인혜, 배도환, 김하균 등이 소속된 드림스톤엔터테인먼트와 전속계약을 체결했다.

17일 드림스톤엔터테인먼트는 "뮤지컬 ‘택시 드리벌’ ‘데스트랩’ ‘드림걸즈’ ‘셜록홈즈’ ‘내 아내의 모든 것’ ‘웨딩싱어’ ‘광해-왕의 된 남자’ ‘형제는 용감했다’ 등 무대에서 활발한 활동을 했던 배우 김도현과 전속계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김도현은 1999년 연극 ‘오셀로’를 통해 데뷔했으며, 드라마 ‘근초고왕’의 부여몽 역으로 방송을 시작했다. 드라마스페셜 ‘아모레미오’! ‘SOS’ ‘로즈데이’ ‘돌날’ 등 단막극을 통해 연기력을 다졌다.

▲ 배우 김도현 [사진=드림스톤엔터테인먼트 제공]

드림스톤엔터테인먼트는 “뮤지컬 배우 김도현을 영입함으로써 회사에 다양한 색깔을 지닌 배우가 포진됐고, 앞으로 김도현의 무대 활동 외에 브라운관과 스크린에서 활동할 수 있게 체계적인 매니지먼트를 할 계획이다. 다양한 활동을 이어갈 배우 김도현에게 많은 응원과 관심을 부탁드린다”고 밝혔다.

김도현은 KBS 1TV 주말드라마 ‘장영실’에서 조선 세종대 과학자 이천 역으로 출연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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