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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고의 연인' 조안, 황소희 앞 보란듯이 이현욱에 '섹시 매력 어필'… 황소희, "한아정, 미친 거 아니야?" (예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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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고의 연인' 조안, 황소희 앞 보란듯이 이현욱에 '섹시 매력 어필'… 황소희, "한아정, 미친 거 아니야?" (예고)
  • 김윤정 기자
  • 승인 2016.02.17 18: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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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Q(큐) 김윤정 기자] ‘최고의 연인’의 조안이 황소희 앞에서 이현욱에게 자신의 섹시한 매력을 어필하며 다정한 모습을 보여줘 황소희를 분하게 만든다.

17일 오후 7시15분에 방송될 MBC 드라마 ‘최고의 연인(극본 서현주, 연출 최창욱, 최준배)’ 50회에서는 한아정(조안 분)이 백강미(황소희 분) 앞에서 박병기(이현욱 분)와의 다정한 장면을 연출하는 장면이 그려진다.

▲ MBC 드라마 ‘최고의 연인’ 이현욱, 조안, 황소희 [사진 = MBC 드라마 ‘최고의 연인’ 예고 영상 화면 캡처]

50회 예고영사에서는 이현욱과 황소희의 관계를 알게 된 조안이 일부러 황소희를 집으로 초대한다. 조안은 붉은 립스틱을 바르며 ‘백강미, 네깟 거에 내 가정이 흔들릴 거 같아?’라고 복수를 다짐한다. 이에 조안은 황소희 앞에서 보란 듯이 이현욱과의 다정한 모습을 보여주고, 이 모습을 본 황소희는 “한아정, 미친 거 아니야? 누구 앞에서 남자 자랑이야? 그 남자 내꺼 거든?”이라며 분해한다.

나보배(하희라 분)는 최규찬(정찬 분)에게 “여보, 내가 할 얘기 있어요”라고 말하며 최영광(강태오 분)과 한아름(강민경 분)의 이야기를 꺼낸다. 이에 정찬은 “난 못해요. 죽어도 못해요”라며 “어떻게 찾은 사랑인데, 보배씬 나 사랑하지 않아요?”라고 말한다.

백강호(곽희성 분)는 강민경에게 “내 전화나 문자 씹지마요”라며 자신의 연락을 피하지 말라고 당부한다. 이에 강민경이 “분명히 말씀 드렸을 텐데요, 또 오해받기 싫다고요”라고 말하자 곽희성은 “이건 명령입니다”라고 말한다.

또한 강민경은 눈물을 흘리며 강태오를 뒤에서 끌어안고 “여기서 시간이 멈췄으면 좋겠어. 선배 사랑해”라고 말해 강태오와 강민경의 결별이 예상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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