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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피투게더' 이수민, 나이와 어울리지 않는 '방송 은어' 능숙하게 사용… "절었다. 마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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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피투게더' 이수민, 나이와 어울리지 않는 '방송 은어' 능숙하게 사용… "절었다. 마뜨다"
  • 김윤정 기자
  • 승인 2016.02.18 23: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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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Q(큐) 김윤정 기자] ‘해피투게더 3’의 이수민이 나이와 어울리지 않는 방송은어를 능숙하게 사용해 웃음을 자아냈다.

18일 오후 11시10분에 방송된 KBS 2TV 예능 ‘해피투게더 3’에서는 이수민이 ‘보니하니’ 생방송 사고 에피소드를 공개했다.

▲ KBS 2TV 예능 ‘해피투게더 3’ 이수민 [사진 = KBS 2TV 예능 ‘해피투게더 3’ 화면 캡처]

이날 방송에서는 이수민이 ‘보니하니’를 진행하며 시청자와 전화통화를 하다 벌어진 에피소드를 전하며 “(시청자가)말을 절었...”다고 말했다.

‘절었다’는 말을 잘 하지 못한다는 방송은어였기에 유재석은 이수민의 능숙한 단어선택에 놀라워 하며 웃어보였다. 

이어 이수민은 정적이 흐를 때 사용하는 방송은어인 “마뜨다”라는 단어까지 사용해 웃음을 자아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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