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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피투게더 3' 서유리, 다양한 목소리 선보이며 예능 유망주 입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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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피투게더 3' 서유리, 다양한 목소리 선보이며 예능 유망주 입증했다
  • 박승우 기자
  • 승인 2016.02.19 07: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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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Q(큐) 박승우 기자] 2016 예능 기대주 서유리가 엔진실버와 비실이 엄마 목소리를 선보이며 예능 기대주의 모습을 보였다.

18일 방송된 KBS 2TV ’해피투게더 3‘에 출연한 서유리는 자신이 예전 성우 출신임을 밝혔다. 출연한 성우 목소리를 들려 달라는 부탁을 받은 서유리는 엔진실버와 비실이 엄마 목소리를 들려주며 큰 웃음을 자아냈다.

▲ '해피투게더 3'출연한 서유리[사진=KBS 2TV'해피투게더 3' 방송 화면 캡처]

이날 방송에 같이 출연한 이수민은 자신의 동생이 파워레인저를 좋아했다며 “동생은 엔진실버 자신은 노란색이었다"며 반가워했고 서유리는 엔진실버의 완벽한 목소리를 보여줬다. 이어 도라에몽의 비실이 엄마 목소리도 선보이며 출연자들을 놀라게 했다.

서유리는 성우 출신의 방송인으로 2015년 MBC 방송연예대상 버라이어티부문 여자 신인상을 수상하며 2016년 예능 유망주로 주목받고 있다.

이날 '해피투게더3'는 '접수하러 왔습니다!' 특집으로 이수민 김정민 엄현경 서유리 이수지가 출연해 재치있는 입담과 춤 등 각자의 장기를 뽐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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