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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별이 되어 빛나리' 124회 임호, 고원희 구하고 중태…차도진, 조재균 사건 진범 밝혀내나 (예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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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별이 되어 빛나리' 124회 임호, 고원희 구하고 중태…차도진, 조재균 사건 진범 밝혀내나 (예고)
  • 연나경 기자
  • 승인 2016.02.19 14: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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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Q(큐) 연나경 기자] '별이 되어 빛나리'의 임호가 배다른 딸 고원희를 구해내고 중태에 빠진다.

22일 오전 방송되는 KBS 2TV TV소설 '별이 되어 빛나리'에서는 서동필(임호 분)이 딸 조봉희(고원희 분) 대신 오애숙(조은숙 분)이 몰았던 차에 치이고 병원으로 이송되는 모습이 그려진다.

앞서 조은숙은 의사로부터 딸 서모란(서윤아 분)에 대해 마음의 준비를 해야한다는 이야기를 듣고, "내 딸 죽으면 네 딸도 죽는다"며 고원희에게 앙심을 품고 있었다. 조은숙은 딸의 중태를 듣고 폭주하며 병원 밖으로 나갔고, 임호의 차를 빼앗아 고원희를 향해 차로 달려가지만 임호가 고원희를 지키기 위해 차 앞에 끼어들고, 머리에 피를 흘리며 쓰러진다.

▲ '별이 되어 빛나리' 124회 예고 [사진=KBS 2TV '별이 되어 빛나리' 방송 화면 캡처]

한편 홍성국(차도진 분)은 이창석(류태호 분)을 찾기 위해 윤종현(이하율 분)과 같이 찾았던 임진강에서 만났던 낚시꾼을 생각해냈고, 조은숙을 본 적이 있다는 그를 증인으로 확보한다. 이는 이하율이 고원희에게 건넨 조은숙의 코트 단추와 함께 조은숙이 류태호를 죽이려 했다는 결정적인 증거가 될 예정이다.

이 외에도 조은숙은 딸 서윤아와 함께 잘못을 인정하지 않고 외국으로 떠나려고 한다. 그는 남편인 임호를 찾아가 돈을 내놓으라고 하며 행패를 부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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