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Q(큐) 김윤정 기자] ‘나혼자산다’에 기안84가 이국주와 전현무에게 실물과 똑같은 캐리커처를 선물했다.
19일 오후 11시5분에 방송된 MBC 예능 ‘나혼자산다’에서는 기안84가 출연해 웹툰 작가로서 생활하는 싱글라이프를 공개했다.
이날 방송에서는 스튜디오에 출연한 기안84가 전현무와 이국주를 위해 캐리커처를 그려주며 웹툰 작가다운 뛰어난 그림 실력을 뽐냈다.
전현무는 자신과 똑같이 그린 기안84의 캐리커처를 보고 감탄을 금치 못했고, 기안84는 전현무에 이어 이국주의 캐리커처를 그리기 시작했다.
육중완은 이국주를 그리고 있는 기안84의 그림을 보며 “진짜 잘 그린다”며 폭소했다. 기안84는 완성된 그림을 이국주에게 주며 “화내실 거 같은데”라며 미안해해 웃음을 자아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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