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Q(큐) 연나경 기자] '프로듀스 101' 전소미가 제작진에게 친절을 베풀었다.
19일 오후 방송된 Mnet '프로듀스 101'에서는 전소미가 배려심 테스트를 통과하는 모습을 보였다.
이날 프로듀스 101 측은 실험 카메라를 실시해 솔선수범 테스트와 배려심 테스트를 했다. 이날 제작진은 무거운 물을 들고 연습생들 앞에 섰으나, 많은 연습생들이 이를 무시하고 자기 할 일을 했다.
주목을 받았던 연습생은 JYP 연습생 전소미로, 전소미는 제작진의 물을 나눠서 들어주는 친절을 보였다. 하지만 솔선수범 테스트에서는 콜라를 나몰라라 했다.
한편 젤리피쉬의 김세정은 흘린 콜라를 보고 물티슈를 뽑아 들어 콜라를 닦는 듯 했지만 밖으로 나갔고, 큐브의 권은빈, MJ 유수아 등이 휴지를 이용해 콜라를 닦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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