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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인있어요' 김현주 결국 법정구속…1년 징역 살고 지진희와 다시 만난다 (예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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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인있어요' 김현주 결국 법정구속…1년 징역 살고 지진희와 다시 만난다 (예고)
  • 원호성 기자
  • 승인 2016.02.20 18: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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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Q(큐) 원호성 기자] '애인있어요'에서 김현주가 결국 그동안 자신이 '천년제약의 사냥개'로 살아왔던 과거에 대한 죄값을 치루게 됐다.

20일 오후 10시 방송될 SBS 주말 특별기획 '애인있어요' 47회에서 도해강(김현주 분)은 재판에서 시아버지였던 최만호 회장(독고영재 분)의 자술서가 등장하며 결국 법정에서 구속이 되어 징역을 살게 된다.

이 자술서는 사실 독고영재가 직접 쓴 것이 아니라 민태석(공형진 분)과 최진리(백지원 분)가 변호사와 함께 꾸며낸 거짓 자술서였지만, 김현주는 이 사실을 모른 채 담담하게 최진언(지진희 분)을 위해 항소를 포기하고 감옥에 가게 된다.

▲ SBS '애인있어요' [사진 = SBS '애인있어요' 방송화면 캡처]

한편 백지원은 공형진을 만나러 낚시터로 가다가 형사들의 미행이 따라붙는 것을 눈치채고 재빨리 행동해 엉뚱한 사람이 공형진으로 오인받아 체포되게 만들고 공형진을 또 다시 도주시켰다.

김현주는 1년 동안 징역을 살고난 후 출소하게 되고, 백석(이규한 분)과 지진희는 출소하는 김현주를 드디어 만나러 가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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