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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한도전' 우현-이봉주, 우승 후보들의 '매력 발산'… "놀이동산 오신 것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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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한도전' 우현-이봉주, 우승 후보들의 '매력 발산'… "놀이동산 오신 것 같아요"
  • 이은혜 기자
  • 승인 2016.02.20 19: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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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Q(큐) 이은혜 기자] '무한도전'에 출연한 이봉주와 우현이 로데오 게임에서 매력을 발산하며 웃음을 자아냈다.

20일 오후 방송된 MBC '무한도전'에서는 로데오에 탑승해 도넛을 먹는 게임을 진행하며 웃음을 자아냈다. 특히 유력한 우승 후보로 거론되고 있는 이봉주와 우현은 게임을 통해 의외의 매력을 뽐냈다.

게임에 도전한 이봉주는 탄탄한 허벅지를 자랑하며 많은 못친들의 기대감을 자아냈다. 이봉주는 게임에 참여하는 동안 해맑은 미소를 얼굴에서 지우지 않으며 천진난만한 모습을 보였고 멤버들은 "형님, 놀이동산 오신 것 같다"고 말해 눈길을 끌었다.

▲ MBC '무한도전' [사진= MBC '무한도전' 방송 화면 캡처]

이봉주 다음으로 게임에 참여한 우현은 로데오에 올라 타기 시작하며 웃음을 자아냈다. 우현은 로데오에 올라 게임이 진행되고도 바로 뒤에 있는 도넛을 찾지 못하며 주위를 두리번 거려 눈길을 끌었다.

결국 우현과 이봉주 두 사람 모두 도넛을 먹지 못하며 안타까움을 더했다. 이날 이천수는 유일하게 도넛 먹기를 성공하며 이봉주팀에 승리를 안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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