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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리텔' 빽가, '금수저'-'인맥 자랑' 논란에 "좋은 카메라라고 좋은 사진 나오는 게 아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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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리텔' 빽가, '금수저'-'인맥 자랑' 논란에 "좋은 카메라라고 좋은 사진 나오는 게 아냐"
  • 이은혜 기자
  • 승인 2016.02.20 23: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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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Q(큐) 이은혜 기자] '마리텔'에 출연한 빽가가 방송을 시작하며 자신에 대한 편견에 대해 입을 열었다.

20일 오후 방송된 MBC '마이 리틀 텔레비전(마리텔)'에 출연한 빽가가 방송을 시작하며 "제가 지금 교정 중이다"라고 말하며 양해를 구했다.

이날 빽가는 자신이 찍은 사진들을 소개하며 어떤 사진을 찍고 있는지 설명했다. 빽가는 "인맥 자랑"이라는 네티즌의 말에 "인맥 자랑 아니다"라며 "나는 결혼하기도 무서운 사람이다. 인맥이 없어서"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 MBC '마이 리틀 텔레비전(마리텔)' [사진= MBC '마이 리틀 텔레비전(마리텔)' 방송 화면 캡처]

빽가는 "자랑하러 나온거냐", "금수저 아니냐"는 네티즌의 질문에 "그런게 아니다"라고 말하며 설명을 시작했다. 빽가는 "좋은 카메라라고 좋은 사진이 나오는 건 아니다"라며 일회용 카메라를 손에 들었다. 빽가는 "이걸로 찍어도 좋은 사진 찍을 수 있다"고 말하며 네티즌의 말에 반박했다.

이날 빽가는 '집에서 증명사진 찍기'에 대해 설명하겠다고 밝히며 스태프를 스튜디오 안으로 부르며 본격적으로 방송을 시작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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