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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사초롱', 트로트 가수 김혜연 아닌 개그우먼 안소미로 밝혀지며 '대반전'… 친구 홍윤화까지 '깜놀' (복면가왕 스페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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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사초롱', 트로트 가수 김혜연 아닌 개그우먼 안소미로 밝혀지며 '대반전'… 친구 홍윤화까지 '깜놀' (복면가왕 스페셜)
  • 김윤정 기자
  • 승인 2016.02.21 10: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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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Q(큐) 김윤정 기자] ‘일밤 복면가왕 스페셜’의 ‘사랑의 청사초롱’ 정체가 개그우먼 안소미를 밝혀지면서 충격적인 반전을 전했다.

21일 오전 9시15분에 방송된 MBC 예능 ‘일밤 복면가왕 스페셜’에서는 ‘사랑의 청사초롱’과 ‘작년에 왔던 각설이’의 대결결과가 공개됐다.

▲ MBC 예능 ‘일밤 복면가왕 스페셜’ 사랑의 청사초롱 정체 안소미 [사진 = MBC 예능 ‘일밤 복면가왕 스페셜’ 화면 캡처]

이날 방송에서는 ‘작년에 왔던 각설이’가 ‘사랑의 청사초롱’보다 많은 표를 얻으며 승리해 다음 라운드에 진출하게 됐다.

이에 ‘사랑의 청사초롱’은 복면을 벗으며 정체를 밝혔고, 출연진들은 물론 방청객들까지 모두 깜짝 놀랐다.

다둥이엄마 김혜연으로 예상했던 것과는 달리 ‘사랑의 청사초롱’이 27살의 미녀 개그우먼 안소미였기 때문이었다.

이에 판정단으로 출연한 안소미 친구 개그우먼 홍윤화는 “야 소미야”라고 부르며 말을 잇지 못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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