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Q(큐) 김윤정 기자] ‘일밤 복면가왕 스페셜’의 ‘인생 모 아니면 도’와 ‘작년에 왔던 각설이’가 각자의 매력을 발산하며 눈길을 사로잡았다.
21일 오전 9시15분에 방송된 MBC 예능 ‘일밤 복면가왕 스페셜’에서는 2라운드에서 승리를 하고 올라온 복면가수들의 3라운드 대결이 펼쳐졌다.
이날 방송에서는 앞서 틴탑의 니엘을 꺾고 올라온 ‘인생 모 아니면 도’가 ‘그대 내게 행복을 주는 사람’을 부르며 뛰어난 가창력을 드러냈다.
또한 ‘사랑의 청사초롱’의 정체로 밝혀진 전소미를 꺾고 올라온 ‘작년에 왔던 각설이’가 임세준의 ‘오늘은 가지마’를 불렀다.
‘인생 모 아니면 도’와 ‘작년에 왔던 각설이’는 각자의 개성이 드러난 창법을 구사하며 판정단과 방청객들의 눈과 귀를 사로잡았다.
도전과 열정, 위로와 영감 그리고 스포츠큐(Q)저작권자 © 스포츠Q(큐)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