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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발 드림팀' 김흥국, 이종격투기 선수 임수정 로킥 두려워하는 김도균에 "오늘 왜 나온 거야, 여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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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발 드림팀' 김흥국, 이종격투기 선수 임수정 로킥 두려워하는 김도균에 "오늘 왜 나온 거야, 여기"
  • 김윤정 기자
  • 승인 2016.02.21 10: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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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Q(큐) 김윤정 기자] ‘출발 드림팀 시즌2’의 김흥국이 사전경기에 몸을 사리는 김도균을 향해 농담을 던져 웃음을 자아냈다.

21일 오전 10시30분에 방송된 KBS 2TV '출발 드림팀 시즌2'에서는 ‘전설의 개그맨 가수 리턴즈’ 특집이 진행됐다.

▲ KBS 2TV '출발 드림팀 시즌2' 김도균 [사진 = KBS 2TV '출발 드림팀 시즌2' 화면 캡처]

이날 방송에서는 이종격투기 선수 임수정이 등장해 로킥 시범을 보이며 출연진들과 함께 사전경기를 진행했다.

이에 한 출연자는 “살아있는 유산균, 김도균”이라고 말하며 임수정의 로킥을 맞을 사람으로 김도균을 추천했다.

그러나 김도균이 로킥을 맞을 준비를 하며 두려움을 드러내자 김흥국은 “오늘 왜 나온 거야, 여기”라고 농담을 전해 웃음을 자아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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