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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발 드림팀' 김흥국, 김도균의 출전에 "기권, 기권" 외친 사연은? '능욕으로 시작한 첫 경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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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발 드림팀' 김흥국, 김도균의 출전에 "기권, 기권" 외친 사연은? '능욕으로 시작한 첫 경기'
  • 김윤정 기자
  • 승인 2016.02.21 11: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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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Q(큐) 김윤정 기자] ‘출발 드림팀 시즌2’의 김도균이 상대편 선수 최형만의 능욕을 당하며 첫 경기의 시작을 알렸다.

21일 오전 10시30분에 방송된 KBS 2TV '출발 드림팀 시즌2'에서는 가수팀과 개그맨팀의 ‘빙글빙글 물길 레이스’ 대결이 펼쳐졌다.

▲ KBS 2TV '출발 드림팀 시즌2' 김도균 [사진 = KBS 2TV '출발 드림팀 시즌2' 화면 캡처]

이날 방송에서는 전설의 가수팀과 개그맨팀이 코끼리코를 돈 뒤 수영장 레일을 걸어와 깃발을 빼앗는 게임을 진행했다.

이에 가수팀에서는 김도균이, 개그맨팀에서는 최형만이 출전했고, 김도균은 코끼리 코를 아주 천천히 돌아 웃음을 자아냈다.

김도균의 어이없는 스피드에 같은 팀 김흥국은 “기권, 기권”이라며 짜증을 냈고, 다른 멤버는 아예 흰 수건을 던졌다.

김도균이 코끼리 코를 돌고 있을 때 이미 레일을 걷던 최형만은 다시 길을 돌아오며 김도균을 능욕했고, 이후 김도균은 예상대로 탈락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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