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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기순-이덕진, 90년대 전성기 시절 수입 밝혀 '눈길'… "3천~4천만 원, 5천~1억 원"(출발 드림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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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기순-이덕진, 90년대 전성기 시절 수입 밝혀 '눈길'… "3천~4천만 원, 5천~1억 원"(출발 드림팀)
  • 김윤정 기자
  • 승인 2016.02.21 11: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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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Q(큐) 김윤정 기자] ‘출발 드림팀 시즌2’의 황기순과 이덕진이 전성기 시절 많은 수입을 벌어들였다고 밝혀 눈길을 끌었다.

21일 오전 10시30분에 방송된 KBS 2TV '출발 드림팀 시즌2'에서는 황기순과 이덕진의 대결이 펼쳐졌다.

▲ KBS 2TV '출발 드림팀 시즌2' 황기순, 이덕진 [사진 = KBS 2TV '출발 드림팀 시즌2' 화면 캡처]

이날 방송에서는 본격적인 대결에 앞서 황기순과 이덕진의 인터뷰가 진행되며 전성기 시절을 언급해 눈길을 끌었다.

황기순은 1990년대 한 달에 벌었던 수입이 3천만 원에서 4천만 원 사이였다고 밝히며 대방동에 위치한 큰 집에서 살았었다고 밝혔다.

이덕진 또한 1990년대 전성기에 5천만 원에서 1억 원 사이의 수입을 벌었다고 말했다. 그러나 황기순은 “김흥국에 비하면 쨉도 안 된다”며 김흥국을 불러 세웠다.

이에 김흥국은 “지금 이 얘기를 다 들어야 됩니까?”라며 “제가 알기론 그 돈 다 털렸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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