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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사위의 여자' 서하준, '뺑소니범-양진성' 사이서 '고심'한다… 장승조, 서하준 '압박' "뺑소니범 잡을 수 있는 유일한 기회" (예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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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사위의 여자' 서하준, '뺑소니범-양진성' 사이서 '고심'한다… 장승조, 서하준 '압박' "뺑소니범 잡을 수 있는 유일한 기회" (예고)
  • 김윤정 기자
  • 승인 2016.02.22 12: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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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Q(큐) 김윤정 기자] ‘내 사위의 여자’의 서하준이 이시원의 뺑소니범을 잡기 위해 양진성과의 관계를 고심한다.

23일 오전 8시30분에 방송될 SBS 아침드라마 ‘내 사위의 여자(연출 안길호, 극본 안서정)’ 37회에서는 김현태(서하준 분)가 최재영(장승조 분)이 제안한 거래로 인해 고민하는 장면이 그려진다.

▲ SBS 아침드라마 ‘내 사위의 여자’ 서하준, 장승조 [사진 = SBS 아침드라마 ‘내 사위의 여자’ 화면 캡처]

37회 방송에서는 서하준이 오영채(이시원 분) 사고의 뺑소니범을 잡기 위해 고민에 빠진다. 앞서 장승조는 서하준에게 사고의 목격자를 알려주는 조건으로 박수경(양진성 분)의 눈앞에서 사라지라고 제안한 바 있다.

이에 장승조는 서하준에게 생각할 시간을 준다. 장승조는 서하준에게 “이번 주 지나면 영원히 목격자는 찾을 수 없을 겁니다. 뺑소니범 잡을 수 있는 유일한 기횝니다”라며 서하준을 압박한다. 서하준은 이시원의 사진을 보며 고민에 빠지고, 장승조는 “마음 정했으면 깨끗하게 수경이 앞에서 사라져요”라며 경고한다.

이외에도 서하준을 붙잡고 싶은 양진성은 서하준에게 부엉이 펜던트를 주운 것이라고 사실대로 고백하며 돌려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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