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PDATED. 2024-05-14 23:57 (화)
'내 사위의 여자' 장승조 KP그룹 사위되려던 이유 밝혔다 '회장님은 나에게...'
상태바
'내 사위의 여자' 장승조 KP그룹 사위되려던 이유 밝혔다 '회장님은 나에게...'
  • 양용선 기자
  • 승인 2016.02.23 08:45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스포츠Q 양용선 기자] '내 사위의 여자'에서 장승조가 KP그룹 사위가 되고 싶었던 이유를 밝혔다.

23일 방송된 SBS '내 사위의 여자'에서는 최재영(장승조 분)이 자신의 아버지 최달석(김하균 분)과 인연을 끊었다.

이날 김하균은 사기죄로 경찰서에 붙잡혀 들어갔다. 장승조는 아버지를 빼내기 위해 직접 발 벗고 나섰다. 화가 난 장승조는 김하균에게 "아버지 예전부터 제가 필요할 때는 없으셨다. 그러니 이제 다시는 내 앞에 나타나지 말아달라"고 경고했다.

▲ [사진=SBS '내 사위의 여자' 방송 캡처]

특히 장승조는 "내가 KP그룹 사위가 되려던 큰 이유가 있다. 아버지가 항상 없었기 때문에 회장님(김용우 분)을 내 아버지처럼 생각했기 때문"이라고 설명했다.

결국, 장승조가 KP그룹 사위에 집착하는 이유는 아버지 김하균의 실수도 한몫했다.

'내 사위의 여자'는 아들같이 여긴 사위를 우여곡절 끝에 장가보낸 장모와 그 남자와 결혼을 하게 된 여자의 슬픈 운명으로 인해 벌어지는 갈등과 증오, 화해와 사랑의 과정을 그린 드라마다.

도전과 열정, 위로와 영감 그리고 스포츠큐(Q)

주요기사
포토Q