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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사위의 여자' 이재은, '가불'바라는 설정환에 '혀 끌끌'… "저거 부모 속 진짜 많이 썩였겠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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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사위의 여자' 이재은, '가불'바라는 설정환에 '혀 끌끌'… "저거 부모 속 진짜 많이 썩였겠어"
  • 김윤정 기자
  • 승인 2016.02.24 11: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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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Q(큐) 김윤정 기자] ‘내 사위의 여자’의 이재은이 철없이 행동하는 설정환을 바라보며 혀를 찼다.

24일 오전 8시30분에 방송된 SBS 아침드라마 ‘내 사위의 여자(연출 안길호, 극본 안서정)’에서는 박수철(설정환 분)이 오영심(이재은 분)에게 가불을 요청하는 장면이 그려졌다.

▲ SBS 아침드라마 ‘내 사위의 여자’ 설정환, 이재은 [사진 = SBS 아침드라마 ‘내 사위의 여자’ 화면 캡처]

이날 방송에서는 이재은의 치킨집에서 일하는 직원으로 있는 설정환이 이재은에게 가불을 부탁하며 떼를 썼다.

그러나 이재은은 가불을 해주기는 커녕 얼마 전 받은 월급을 언급하며 설정환에게 잔소리를 퍼부었다. 결국 설정환은 하던 청소를 멈추고 치킨집을 나가버렸다.

이에 이재은은 설정환이 나간 문 쪽으로 걸레를 집어던지며 “저거 부모 속 진짜 많이 썩였겠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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