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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딸 금사월' 송하윤, 박세영 '악행 고발'… "금원장이 친아버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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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딸 금사월' 송하윤, 박세영 '악행 고발'… "금원장이 친아버지"
  • 이은혜 기자
  • 승인 2016.02.27 22: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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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Q(큐) 이은혜 기자] '내 딸 금사월'의 송하윤이 박세영의 악행을 고발하며 긴장감이 더해졌다.

27일 오후 방송된 MBC '내 딸 금사월'의 이홍도(송하윤 분)가 오혜상(박세영 분)의 재판이 진행되는 재판장에 등장했다.

박세영은 갑작스러운 송하윤의 등장에 놀라움을 감추지 못하며 "오월이는 죽었다고!"라고 소리치며 책임을 회피하려 했다.

▲ MBC '내 딸 금사월' [사진= MBC '내 딸 금사월' 방송 화면 캡처]

이날 재판장에 출석한 송하윤은 과거 금빛 보육원 사태에 대해 모든 사실을 언급했다. 송하윤은 "금원장이 오혜상의 친아버지"라고 말하며 모두를 놀라게 했다. 재판을 진행하는 검사 주세훈(도상우 분)은 이 사건 역시 이번 사건과 관련 있는 것이라고 밝혔다.

도상우는 송하윤에게 명신그룹 공사장에서 추락한 사태에 대해서도 언급하며 박세영을 당황시켰다. 박세영은 "사고로 인해 제 정신이 아니다"라고 말하며 그를 모함했으나 도상우는 그의 지적 능력이 모수 정상이라고 말하며 소견서를 재출해 긴장감이 더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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